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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꽃중년, 아재파탈 등 나이와 관계 없이 트렌드를 따라 젊게 사는 중년을 이르는 말이 유행이다. 하지만 마음만큼 몸이 따라가지 못할 때가 있다. 특히 아저씨 이미지의 대표격인 ‘발가락 양말’이 필요한 무좀이 있다면 영포티에서 한 걸음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발까지 젊게 가꿀 수 있도록 무좀 관리 및 치료법을 알아본다.무좀을 예방하려면 사무실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집에서는 양말을 벗고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발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장시간 외출 시에는 여분의 양말을 하나 더 준비하자.
전문가칼럼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
2017.12.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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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가장 큰 운동범위를 가지고 있는 어깨관절은 많이 알려져 있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이외에도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관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어깨병변으로 진료를 본 환자는 5년 사이에 19.9% 증가하여 200여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또한 어깨병변 진료 환자의 95% 이상은 외래 진료를 받고 있으며, 5년 동안 입원진료 인원은 2010년 3만 5천명에서 2014년 10만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30.2%로 나타났다. 3대 어깨질환인 오
전문가칼럼
전형준 광명21세기병원 원장
2017.08.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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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다가오면 '지성인(脂性人)'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더운 날씨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에서 땀과 피지의 분비가 증가돼 얼굴이 기름으로 번들거리기 쉬운데다가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여드름과 과다한 피지로 고민이 많지만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피부과전문의들도 쉽지 않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여드름을 없앨 수 있다고 하는 각종 민간요법이 등장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여드름과 관련한 소문,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기름 흡수에 제격, '기름종이' 써도
경제
김윤선 기자
2017.07.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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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지는 옷차림과 함께 신발도 가벼워지는 여름이 돌아왔다. 그 중에서도 샌들은 푹푹 찌는 한여름에도 발에 시원한 공기를 통하게 해준다.그러나 무좀이 있는 경우라면 다르다. 발 곳곳이 짓무르고 각질이 하얗게 벗겨져 남들에게 보이기 창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무좀균이 발톱으로 옮겨간 경우 더욱 문제가 된다. 발톱이 누렇게 변하고 부스러져 차마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더욱이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무좀균이 활개치기 딱 좋아 발톱무좀을 정확히 알고 예방, 관리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발톱무좀, 변형이나 변색하
경제
김윤선 기자
2017.06.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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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햇빛이 점점 따가워지니 불어오는 바람이 고마울 지경이다. 요즘 같이 좋은 날 오히려 울상인 사람들은 다름 아닌 무좀 환자들이다.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 조금만 걸어도 발에 땀이 차오르는데, 무좀균은 이렇게 땀에 불은 각질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계속 방치하면 발톱으로도 무좀균이 침투해 발톱무좀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크다.무좀을 예방하려면 사무실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집에서는 양말을 벗고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여분의 양말을 하나 더 준비하고, 되도록
전문가칼럼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
2017.05.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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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특효약’, ‘만병통치약’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사과 사이다 식초의 다양한 효능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 사과 사이다 식초는 사과 사이다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로 미국에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며 민간에서 인기를 끌었다.가격은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지만 473㎖에 대략 1~2만원 선으로 한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타 식초가 비슷한 용량에 1만원대 이하인 것을 감안하면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사과 사이다 식초가 미국에서 민간요법으로 자주 쓰인다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한국에서도 직구족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사
경제
김윤선 기자
2017.04.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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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고민하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증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07년 16만6천명에서 2011년 19만4천명으로 17%가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4%로 나타났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김치유산균이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탈모치료에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소비자들도 유산균이 탈모를 고쳐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관리차원에서 소비하려는 경우가 많다. 약이나 수술은 가격과 부작용이 걱정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고 접근성도
경제
김윤선 기자
2017.03.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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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새해 계획한 목표 열심히 해서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아직 여전히 쌀쌀한 겨울입니다. 눈이 오는 경우 이면도로는 쉽게 얼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지난번에는 빙판에서 넘어지며 흔히 발생하는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비슷하게 넘어지며 발생할 수 있는 손목골절과 반드시 감별해야 할 손목 주변 골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지난 칼럼 내용인 척추압박 골절은 골다공증성 골절의 대표적인 예로 골다공증의 치료가 골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손목도
전문가칼럼
오형석 준정형외과 통증클리닉 분당점 대표원장
2017.0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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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저물고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소망하는 일 모두 잘 풀리길 바랍니다. 겨울의 한복판인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 추위로 몸도 움츠러드는데 눈이라도 오면 빙판 때문에 길이 많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은 운동능력도 떨어지고 골다공증이 동반된 어른들에게 더 큰 위험이 되는데 요즘 필자의 병원에도 많은 어른들이 빙판에서 넘어져 내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겨울철 낙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중 매우 흔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척추는 신
전문가칼럼
오형석 준정형외과 통증클리닉 분당점 대표원장
2017.01.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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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낙엽을 배경으로 가을의 낭만을 즐기고 싶지만 훼방꾼이 되는 것이 감기 바이러스이다. 예전에는 감기에 걸리면 약 먹어도 일주일, 안 먹어도 일주일이기 때문에 그냥 몸 무리하지 않고 뜨끈한 아랫목에서 푹 쉬면 감기가 자연스럽게 달아난다고 생각했다. 맞는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감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 등 200여종이 넘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방패막의 역할을 해주는 좋은 음식이 필요하다.감기는 영어로
전문가칼럼
전형주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2016.11.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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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무더위로 다들 많이 고생했는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덥다고 그동안 미뤄왔던 운동뿐만 아니라 등산이나 여행 등 많은 신체활동을 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런 신체활동으로 인해 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발의 앞쪽, 중간 부위, 뒤꿈치, 발가락 부위 등 다양한 통증을 호소하는데 뒤꿈치 통증이 가장 흔합니다. 그중 임상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족저근막염으로 필자의 병원 발 환자 중 약 20%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확한 기전이나 예후에 대한 명확한
전문가칼럼
오형석 준정형외과 통증클리닉 분당점 대표원장
2016.11.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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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고 치료는 엑스레이나 MRI 등 검사 소견보다 현재 증상의 정도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물론 통증이 매우 심하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구체적인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위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원인과 진단에 이어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일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다 보면 필자에게 늘 묻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질환도 그렇지만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도 “관절염에 어떤 음식이 좋나요?”, “피해야
전문가칼럼
오형석 준정형외과 통증클리닉 분당점 대표원장
2016.08.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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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합병증인데, 당뇨 초기 고혈당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이후에 혈당관리를 해도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 초기 당뇨환자는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아한다.당뇨환자의 진단 초기에는 몸에 별다른 이상을 못 느껴 혈당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또 쉽게 치료하거나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성인 당뇨인의 약 74%가 1회 이상 민간요법을 시행했다. 이들 중 80%는 효과가 없었고, 12%는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 누
미술전시
임한희 기자
2016.07.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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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지난해 구입한 레인부츠를 꺼내 신고 출근길을 나섰다. 빗길에 발이 젖는 일을 막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하기 좋아 레인부츠를 즐겨 신었지만 어느날 발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다.샤워 후에도 발에 가려움증과 하얀 각질이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은 A씨는 뜻밖에 '무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무좀과 땀띠, 자외선으로 인한 주근깨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 습한 날씨, 피부는 청결하고 건조
미술전시
김봉수 기자
2016.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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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속되며 유독 곤욕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무좀 환자들이다. 한번 무좀균의 포로가 되면 좀처럼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일단 무좀이 생기면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거나 발바닥과 발가락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한다. 시도 때도 없이 간지러워 벅벅 긁기도 한다. 특히 발에 땀이 차는 여름은 기분 나쁜 냄새가 더 나는 것 같다고 환자들은 말한다. 답답하지만 샌들을 신기에도 곤란하다. 게다가 장마철의 습한 환경은 무좀균을 더욱 활개 치도록 만든다.무좀은 피부사상균(곰팡이 일종)이 각질층에 침투해 생기는 피부병이다. 따라서 무좀을 제
전문가칼럼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
2016.07.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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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이 인기다. 이러한 수경시설은 수돗물, 하천수, 지하수 등을 이용해 실내 또는 야외에 설치하는 분수, 연못,폭포, 벽천, 계류 등을 말한다. 바닥에서 물이 나오는 분수가 대표적이다. 시원한 분수는 휴식공간과 아이들의 물장구 시설로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이면 인기가 좋다♦ 아이들 신나지만… 바닥분수, 눈병 유발 많아부모들 역시 아이들의 바닥분수 물놀이를 환영한다. 바다나 계곡처럼 먼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이 물에 빠져 다
경제
임한희 기자
2016.06.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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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처럼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병이다.간에 어느 정도의 지방이 있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지방이 간 중량의 5~1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많아지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지방간,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지방간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매년 약 40만명인 것으로 나타
미술전시
김봉수 기자
2016.06.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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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가 한창이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유행성 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도 부쩍 늘어난다.여름철에는 높아진 기온과 습도 때문에 세균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반대로 우리 몸의 면역력은 크게 떨어져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특히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게 되면 각종 안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대표 유행성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철 불청객 '유행성 각결막염', 위생 관리로 예방 여름철 눈에 가
미술전시
이경호 기자
2016.05.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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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헬스톡톡] "미래의 의사는 환자에게 약을 주기보다 환자가 자신의 체질과 음식,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을 갖게 한다“ 토마스 에디슨의 말입니다. 건강정보, 더 이상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지 마세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 관련 궁금증 전문의들을 통해 기자가 직접 해소해 드립니다. 하나의 질병에 한 가지 묘약은 없습니다. 최소 진료과목 2개 이상의 전문의들 답변과 건강정보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가려워도 긁지못하는 괴로운 눈병 '결막염' 편. 주변인 들 중 누구하는 꼭 걸리는게 눈병이죠. 그중 결막염은 평소 스마
미술전시
송보미 기자
2016.05.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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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병원에 손가락이 불편해서 내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류마티스 관절염 아닌가요?” 물론 환자들 사이에선 많이 알려져 있는 질병이지만 가장 흔한 관절염은 아닙니다. 그러나 심한 증상과 안 좋은 예후의 관절염 중에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대략 전 인구의 1%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어느 연령층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전문가칼럼
오형석 준정형외과 통증클리닉 분당점 대표원장
2016.05.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