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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나간 후 알트코인 시세가 뛰고 있다. 시세에 호재가 선반영됐다는 설명이 나왔으나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알트코인의 잠재력은 더욱 각광받는 분위기다.리플은 770원이다. 지난 주말 시세 정중동의 흐름을 보였으나 랠리를 시작,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자산 토큰화 바람도 고무적이다. 다만 리플엑스의 마커스 인팬저 리플랩스 부사장의 최근 인터뷰에 의한 바람이라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그럼에도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 등에 있어 입체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할 가치는 있다는 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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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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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21일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 동력을 확실하게 창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반등으로 지지선을 지키는 분위기는 연출되고 있다.리플은 770원이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끝난 후에도 좀처럼 오르지 못하던 시세가 자정을 기점으로 점진적 상승에 나서는 중이다.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에 있어 고무적인 분위기도 나오고 있어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도지코인은 236원이다. 리플과 비슷하게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과 비슷하게 시세가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두 코인 모두 이란-이스라엘 전쟁 후폭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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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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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20일 오후 하락 후 약간의 반등에 성공하는 중이다.리플은 770원을 터치했다. 뒷심이 다소 부족한 듯 750원 지지층을 오가는 중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약간의 반등에 나섰다는 평가다.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작됐으나 가시적 반등은 없는 상태에서 일단은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는 분위기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며 유동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희박해지며 시장 전체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도 여전하기에 입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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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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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가 20일 완료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 정국을 통해 시장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대형 이벤트다. 다만 시세는 일단 정중동이다. 비트코인 시세는 9300만원에 머물며 큰 상승 동력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비트코인 반감기는 그 자체로 시세 상승의 호재로 여겨진 바 있다. 과거 반감기 후 6개월 동안 평균 355%가 상승한 만큼, 이번 반감기에도 상당한 수준의 시세 상승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실제로 가장 최근인 2020년 세 번째 반감기를 맞아 비트코인은 미화 기준 8600달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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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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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9일 오후 하락세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본격화되며 그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다.리플은 7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때 690원까지 하락했으나 점진적으로 시세를 회복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여전히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중동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정세 악화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 여기에 미 SEC와의 오랜 사법 리스크도 결국은 발목을 잡히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인플레이션 우려 및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도 불안하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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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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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이 없어 온전한 국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디지털 ID가 확산되고 있다. 신분증은 없어도 스마트폰은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기에 가능한 일이다.다만 디지털 ID가 강력한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신분증을 온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 아무리 ICT 기술이 발전해도 오프라인 실물 신분증 수준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ID가 각광받는 이유다.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ICT 기술이 충족시키지 못하는 보안성을 '탈중앙화'로 메울 수 있다. 그 연장선에서 한국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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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기자
2024.04.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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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4일 오후 하락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공격에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는 다소 선을 긋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극한의 난타전을 시사하던 이란이 기어이 '무력공습' 카드를 꺼내자 시장 상황도 복잡해지는 분위기다. 도지코인은 230원으로 내려앉았다. 한때 200원 아래로 밀릴 수 있다는 공포가 커졌으나 일단은 지지선을 확보, 230원 고지에서 공방전을 펼치는 중이다.비트코인 반감기 호재에 이어 비트코인 홍콩 ETF 이슈가 겹치며 다소 꿈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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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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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4일 정중동의 흐름이다. 이란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침공하고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을 공습한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가하자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로이터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이 드론,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수차례 발사했으며 치열한 공중전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라무즈 해협에서 헬기 작전을 통해 MSC 애리즈(Aries)'라는 이름의 컨테이너선을 나포, 이란 영해로 인도하는 등 험악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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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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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3일 오후 하방 압박을 키우고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이어 홍콩 ETF 출시설에 따라 유동성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횡보를 거듭하는 중이다.리플은 800원 고지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13일 오전 다소 하락했으나 일단은 700원 후반대에 머물며 800원 고지를 넘나드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미 SEC 사법 리스크가 호재와 악재를 오가는 상황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등이 앞장서 RWA 실제 사례를 만든 장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RWA 호재로 리플이 상당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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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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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3일 오후 정중동의 흐름이다. 사실상 횡보를 거듭하는 중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1억원 직전에서 주춤거리는 상황이며 그 외 알트코인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도지코인은 250원 수준을 달리는 중이다. 비트코인 반감기 호재에 이어 비트코인 홍콩 ETF 이슈가 겹치며 다소 꿈틀거렸으나, 이후로는 전방적인 하방 압박을 키우고 있다. 대체로 비트코인과 비슷한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전반적인 상황이 온전히 비트코인과 동조되는 분위기라 추후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한편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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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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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0일 오후 하락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도지코인도 보폭을 맞추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268원을 기록하는 중이다. 지난 5일 245원을 기록하며 바닥을 찍은 후 9일 300원 고지를 넘봤으나, 이후로는 서서히 하락해 260원 고지에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하락세다.한편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6일 IBM 출신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만들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은 비트코인 1차 열풍이 불어오던 당시 그 이상현상을 풍자하고 '즐기기'위해 도지코인을 발행했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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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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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치뤄진 10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은 일단 정중동이다. 상승 동력이 창출되는 것이 아닌, 긴 호흡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리플은 875원이다. 최근 상승세를 타며 910원을 돌파했으나 다시 힘이 빠지고 있다. 10일 종일 큰 흐름을 보이지 않다 다소 낙폭을 키우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다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비트코인 반감기 및 현물 ETF 흐름을 타고 강력한 기초체력을 확보한 후 리플 스스로의 동력도 서서히 보여주는 중이다.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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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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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8일 오후 급등하는 가운데, 도지코인도 랠리를 거듭하고 있다.290원 고지를 밟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도지코인은 1일 300원 고지를 터치했으나 이후 하락을 거듭, 240원 수준까지 하락한 바 있다. 그러나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상승을 거듭해 기어이 290원 고지를 밟는데 성공했다. 비트코인 반감기 및 현물 ETF 상황에 맞춰 탄탄한 모멘텀을 자랑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한편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6일 IBM 출신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만들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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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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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8일 오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전만 해도 좌고우면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오후 들어 강력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크게 솟아오르는 분위기다.리플도 865원 수준으로 올랐다. 지난 1일 900원 고지를 노리다 하락을 거듭해 820원까지 하락했으나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870원 고지를 넘보는 중이다.비트코인 반감기 및 현물 ETF 흐름을 타고 강력한 기초체력을 확보한 후 리플 스스로의 동력도 서서히 보여주는 중이다.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리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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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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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4일 오후 급등하고 있다.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강한 랠리중이다.비트코인은 종일 9500만원을 유지했으나 순식간에 9700만원으로 올랐다. 이런 가운데 리플도 820원 수준에서 횡보하다 갑자기 890원을 터치했다.도지코인도 268원을 기록하는 등 단기 급등하는 중이다. 다만 최근 가상자산 시세가 답보상태에서 힘을 쓰지 못한 기간이 있었기에,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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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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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3일 오후 여전히 약세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9500만원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그 외 주요 알트코인도 힘이 빠지는 중이다.리플은 어느새 845원까지 내려갔다. 지난 주말 다소 랠리에 성공했으나 조금씩 동력이 떨어지며 900원 고지를 넘기더니, 이제는 850원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이 확인되며 시세 반등에 실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도 여전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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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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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일 오후 정중동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시장 전체가 가라앉는 분위기다.리플은 900원 고지에서 밀린 후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약간의 랠리에 성공했으나 그 이상의 저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930원 고지를 돌파한 후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계에서는 리플이 약간의 반등만 보여준다면 4월 강한 랠리를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반감기 이슈와 더불어,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 등에 대한 불확실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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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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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1일 오후 다소 동력을 상실했다. 큰 폭의 하락은 아니지만 상승 분위기를 타지는 못하는 분위기다.비트코인은 9900만원 수준이다. 주말 사이 랠리를 거듭하며 탄탄한 흐름을 보였으나 그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가지는 못하는 중이다. 1억원 고지를 터치하며 주춤거리고 있으며,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고 있다.이더리움과 리플 등 중요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결국 19일 앞으로 다가온 비트코인 반감기가 메인 이벤트다. 비트코인이 순식간에 2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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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4.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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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거래 수수료 정책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코빗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 후 이달부터 수수료 무료를 종료하고 유료로 전환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수수료 정책을 개편했다.코빗의 새로운 수수료 정책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국내 최저 수수료율인 0.05%(최저가 플랜 기준)로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졌다. 또한 자신의 거래 스타일에 맞춰 수수료율을 자기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내가 고르는 수수료 플랜 서비스’도 신설됐다.내가 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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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3.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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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25일 오후 소폭 반등세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되는 자금이 지속적으로 줄었으나, 최근 약간의 반등세를 보인다는 점이 시세에 반영됐다는 평가다.다만 리플의 시세는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미 SEC와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일부 효과는 보고 있으나 전체 판도를 흔드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강한 랠리를 벌일 당시 더욱 인상적인 랠리를 보인 리플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다.도지코인도 비슷하다. 240원 수준을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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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2024.03.25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