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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의 모빌리티 기술 아이디어를 총결산하는 '2025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엠필즈 페스타는 현대모비스 국내외 임직원들의 기술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았다. 아이디어 공모부터 수상작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현대모비스는 올해 R&D 투자비를 역대 최대인 2조원 이상 투입해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 중이다.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17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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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2025.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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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주요 연구실에 대한 안전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공인받았다.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연구소에 위치한 상용환경풍동실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부가 국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우수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올해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 8개소, 마북연구소 2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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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2025.1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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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EV6 GT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에서 최근 진행한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폴스타 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비교 평가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EV6 GT, 모델 Y, 폴스타 4를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과 같이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6 GT는 4가지 항목인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안전성, 바디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점 597점을 기록하며 경쟁 모델인 모델 Y(574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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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2025.11.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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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승과 함께 문화, 예술, 체험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한성자동차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된 창립 40주년 기념 시승 페스티벌에서 총 600여 건의 시승이 이뤄졌으며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해 최대 규모 시승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기념포토존과 한성모터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성 헤리티즈 퀴즈, 고객들의 축하 메시지를 기록하는 메시지 월을 통해 고객과 유대감을 확인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시승 행사에선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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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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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변경과 가격 하락으로 중고차 매물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엔카닷컴이 중고차 판매 팁을 소개했다.우선 정확한 차량 상태와 적정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보유한 차량의 트림, 옵션 여부, 연식, 주행거리, 엔진과 미션 상태, 내부 관리 등 정확한 차량 정보를 파악해 공유하며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사고 여부와 흠집을 확인해 감가 요소를 파악하면 금액을 예측하기 더 수월하다.정기적인 점검과 소모품 교체 내역이 담긴 이력서와 차계부도 준비하면 차량 유지 관리가 잘된 인상을 줄 수 있다.차량 판매 전후에는 필요 서류를 챙겨 품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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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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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도해온 라이드플럭스가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로서 경기도 화성시 자유주행 리빙랩에서 국내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드플럭스는 내년 3월부터 화성시 새솔동·남양읍·마도면 일대에 KG모빌리티의 토레스EVX 차량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카셰어링카 10대를 투입하며 2027년까지 20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해당 지역 거주자나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체험단을 모집해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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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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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과 손잡고 주행 퍼포먼스를 높이는 타이어 개발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신용석 제네시스설계센터장, 조지레비 미쉐린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타이어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협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지난 1, 2차 공동연구에 이어 체결되는 3차 협약이다. 양측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타이어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 바 있다.3차 협약에 따라 양측은 내년부터 3년간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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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2025.1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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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2차 무상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3개월간 1차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비정상적 가속으로 인한 페달 오조작 의심 건수가 총 71회로 확인됐고 페달 오조작 원천 차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정상적 가속은 전·후진 15km/h 이하 주행 중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밝을 시, 주행 중 급가속으로 RPM이 4500rpm에 도달할 시로 분류된다.2차 보급사업은 12월 1일부터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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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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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라’, ‘프라이드’ 등 한국 도로를 주름잡던 세단의 시대가 끝나는 것일까. 트렌드의 변화 이상으로 세단의 ‘신차 소멸’이 진행 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를 포함한 국내 완성차 5사의 2025년 현재 내수에서 판매 중인 세단은 전체 32종 중 11종에 불과하다. 현대차 전통 세단인 아반떼, 그랜저, 쏘나타와 기아의 K5, K9를 제외하면 새로운 세단은 전기차인 기아 EV4(2025년 4월 출시), 현대 아이오닉 6(2022년 7월 출시), 지난 2021년 출시된 기아 K8이 전부이며 이조차도 K7의 차명 변경과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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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2025.1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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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현대해상과 ‘로보틱스 기반 보험 및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력은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서비스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로봇의 안전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로보틱스 산업의 사회적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로봇 특화 보험상품 개발 ▲로봇 운영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보험·금융 융합 및 신규 시장 공동 진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먼저 현대차그룹과 현대해상은 로봇 특화 보험을 공동 개발하고 연내 출시 예정인 1호 보험상품 ‘딥테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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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2025.1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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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규제의 덫에 갇혔다. 주요국 중 유일하게 기업의 자산이나 매출 규모에 비례해 규제가 늘어나는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를 시행 중이기 때문이다.반면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상장 여부와 같은 기업의 행위 유형에 따라 규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성장 페널티 구조가 기업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이다.대한상공회의소는 김영주 부산대 교수팀에 의뢰해 ‘K성장 시리즈(8): 주요국의 기업 규모별 규제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들은 기업의 자산이나 매출 규모에 따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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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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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이콘즈 오브 포르쉐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테스트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라비아 사막에서 테스트 주행을 실시, 오프로드 경험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음을 입증했다. 미세한 모래 언덕 위 25도가 넘는 경사와 섭씨 40도를 초과하는 극한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즉각적인 출력을 발휘했다.새로운 드라이브 시스템이 핵심이다. 전기 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샌드 오프로드 주행 모드, 섬세한 가속 페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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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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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 유자녀 미래역량강화 멘토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2021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휴유 장애를 입은 유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주체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멘토링은 10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서 선발한 20명의 초,중,고등학생에게 AI 활용 방안 컨텐츠를 제공한다. 진로 발달 검사, 진로 컨설팅 등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
자동차
최은총 기자
2025.11.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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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대형카고 모델 뉴 MAN TGX 8x4-4 BL GM 4800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TGX 4800은 섀시 기준 휠베이스가 4800mm로 기존 TGX 모델 대비 600mm 늘어나 탱크로리와 벌크시멘트카고트럭 등 고화중 화물 운송에 특화됐다. 허용 총중량 40톤, 전축하중 10톤 급으로 설계돼 대용량 운송 시에도 안정적인 하중 분산이 가능하다.탱크로리를 탑재할 경우 알루미늄 소재 경질유 탱크 기준 최대 32k 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며 고객 수요에 따라 30k 리터와 28k 리터까지 지원한다. 벌크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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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기자
2025.11.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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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14억 인구의 잠재 수요와 산업 기반 등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제조와 소비의 주요 거점이 될 기본 조건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온다.전동화 규제가 강한 선진 자동차 시장에 비해 기존 내연기관화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완충지대에다가 중국에 집중된 공급망 다변화 흐름에 올라타 글로벌 완성차 생태계에서 괄목할 성장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세계 3위 자동차 시장, 보급률 낮아 성장 가능성↑한국자동차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인도가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승용차 430만대·상용차 96만대가 판매된 단일 국
자동차
최은총 기자
2025.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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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국 유력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현지 시간 20일 '2026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어워즈'의 럭셔리, SUV, 승용, 트럭, 전동화, 럭셔리 전동화 등 총 6개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발표했다.제네시스는 높은 품질과 안전,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를 제치고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특히 G90가 종합 점수 10점 만점에
자동차
양정민 기자
2025.11.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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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는 여성 엔지니어들의 연결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일 ‘2025 SWE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SWE(Society of Women Engineers) 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GM, HP 등 국내 여러 기업의 엔지니어 1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연결의 힘: We Engineer”를 주제로 기술·경험·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컨퍼런스는 GM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글로벌 AI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십 엔지니어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강연에서는 소재 과
자동차
양정민 기자
2025.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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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무브 & 커넥트’를 지난 19일 아동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무브 & 커넥트’는 기아 최초의 전용 PBV인 PV5를 통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PV5는 ▲편안한 승객 탑승을 위한 패신저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갖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에 집중한 WAV(Wheelchair Access
자동차
양정민 기자
2025.1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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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모데나로의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생산 거점 복귀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그란투리스모 또는 그란카브리오를 구매하는 고객 5명을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마세라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동차인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1세대 모델부터 마세라티의 근간이자 ‘모터 밸리의 심장’으로 불리는 모데나 소재의 비알레 치로 메노티(Viale Ciro Menotti) 공장에서 생산됐다. 이를 기념해 마세라티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그란투리스모 또는 그란카브리오 신차를 구
자동차
양정민 기자
2025.11.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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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이자 외자기업 2위에 올랐으며, 중국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5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평가에서 현대차는 중국 내 ESG 경영을 지속적
자동차
양정민 기자
2025.11.22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