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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효과에 대한 가벼운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어떤 종류의 선물이 받는 사람을 더 웃게 하고 만족시킬까하는 것입니다. 양초가 77 프로, 실용적인 과일이 90 프로, 꽃 선물이 100 프로였다는군요. 꽃의 변힘없는 위력이라할까요? 내가 근무하는 수목원은 2,500여종의 식물이 있는데, 8만 2천여평의 넓은 부지에 초본류가 1,500여종, 나무가 1,000종 정도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지금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꽃이 피고 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선물의 효과에 대한 실험에서도 드러난 꽃의 위력에 기대 산림치유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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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각진 산림치유지도사
2024.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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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신체 가장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위에서 내려오는 하중을 견뎌 몸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몸의 가장 밑바닥에서 혈액을 펌프질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기도 한다. 신체의 하중이 집중되는 곳이므로 문제가 발생할 시 신체 여러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발바닥 통증은 발 부위별로 다양한 질환으로 구분된다. 정확한 원인을 진단해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족저근막염’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꿈치뼈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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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선 우신향병원 원장
2024.04.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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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질문]저희 회사는 직원이 새로 입사하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그중 1부를 직원에게 교부합니다. 그런데, 최근 경력직원 1명이 입사했는데 인사실무자가 깜빡해, 근로계약서 작성·교부를 잊은 지 보름이나 지났습니다. 입사자가 문제 있는 직원이 아니라 곧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만, 혹시 지금까지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행위가 없었으므로 근로계약이 성립이 안 됐고, 따라서 지금 해고도 가능한가요?[노무사의 답변]먼저 ‘근로계약의 성립’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대법원은 “근로계약은...(중략)...서면 외에 그 밖에 명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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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오 율탑노무사사무소 노무사
2024.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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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질문]“언론이나 공중들은 이런 부분을 문제 삼는데, 사실 이 부분은 업계의 오래된 관행입니다. 법적으로 확실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최근 환경이 바뀌어서 논란이 되는 수준인데, 우리 회사만 나서서 바꾼다고 할 수도 없거든요. 이런 유형은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컨설턴트의 답변]실제 기업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예전에는 문제가 아니던 것이 이제는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것이 법적으로 뚜렷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컴플라이언스 차원에서 확실한 중단과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질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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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2024.04.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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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주 전인 3월 말에 부친상을 겪었습니다. 모두 다 한번은 겪는 아픔이지만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정리가 안 되어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를 드렸었는데 매일 그 시간을 통과할 때 마음이 저려옵니다. 어느 날인가는 무심코 부친 전화로 전화를 드렸다가 ‘그런 번호는 없다’는 말에 정신을 차리기도 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 삶의 지금까지 전 시기를 지켜본 유일했던 분이 실존적으로 턱 하니 사라진 겁니다. 실제적으로 삶의 희로애락, 생노병사 모든 장면에 거울 역할을 하셨던 분이 사라졌음을 짙게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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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각진 산림치유지도사
2024.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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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은 어느 병원에 가도 사전 설명은 비슷하지만, 결과의 차이는 의료진의 전문적 테크닉과 수술 진행 방식에서 온다.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선택 기준은 중요하다.신뢰감은 나를 위해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의 만족을 얻는 것이라는 믿음이다. 탈모에 대한 누적된 콤플렉스나 오랜 망설임을 가지고 단번에 확신할 수 있는 병원은 찾기 어렵다. 의료 정보는 걱정이 많을수록 어렵게 느껴져 막연한 설명이나, 익명의 온라인 후기가 주는 모호한 정보에 기대기 쉽다. 아직 어떤 병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술을 받을지 결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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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모의원 이동길 대표원장
2024.04.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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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님!연초에 세배를 드리겠다 했더니 조금 있다 오라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몸이 좋지 않으신가 걱정이 됐지만 설마 이렇게 황망하게 우리 곁을 떠나실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재계의 맏형으로, 나라의 원로로서 들려 주셔야 할 고언도 많고 저희가 배워야할 교훈도 많은데 어찌 이리 바쁘게 가셨습니까.회장님은 제가 첫 직장인 전경련에 갓 입사했을 때 처음 뵀습니다. 1980년 당시 서울의 봄을 지나며 나라는 극도로 어지러웠고 피땀흘려 쌓아 올린 경제 성장의 기반은 송두리채 무너져 내릴 지경이었습니다.이때 덴마크에서 왕세자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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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2024.04.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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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질문]회사 급여실무자입니다. 최근 저희 회사가 경영형편상 희망퇴직을 실시했지만, 이를 거부한 직원이 있어, 그를 출근의무가 있는 ‘본부대기’발령 처분을 했습니다. 그런데, 급여규정에는 대기발령자 관련 내용이 없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휴업에 준해 평균임금의 70%를 줘라” “회사에 출근한다면 100%를 줘야 한다” 등 제각각이라 어떻게 지급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포괄임금제를 채택한 회사로서 급여구성이 ‘기본급+고정연장수당+직무수당(비간부)또는 직책수당(간부)+식대’로 되어 있습니다.[노무사의 답변]‘대기발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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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오 율탑노무사사무소 노무사
2024.04.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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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질문]“저희 회장님께서 내일 조사를 받으러 출두하십니다. 이미 기자들에게 일정이 알려져 우리도 준비를 해야 하겠는데요. 어디부터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변호사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그냥 들어가시라 하는데요. 그 외 뭐가 중요할까요?”[컨설턴트의 답변]실제 조사를 받으러 출두 예정인 기업 오너 및 대표님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 조사에 대응하여 어떤 논리와 근거로 잘 말씀하실지를 주로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사 목적이나 이후 영향을 감안하면 철저하게 답변을 준비하시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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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2024.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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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진다면 얼굴을 바늘로 수십번 찌르는 듯한 고통도 참을 수 있을까? 리쥬란 힐러는 첫 시술 보다 재 시술에 대한 걱정이 더 큰 시술이다. “각오 했던 것 보다 정말 아픈데,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다”라는 평도 많다. 즉, 시술 후 만족하지만 과정의 통증이 너무 아파서 시술 전 부터 두려워 망설이는 것이다. 공포감을 정도로 아프다면 굳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통증을 줄이며 효과를 보는 방법까지 포기하기에는 스킨부스터가 주는 효과가 아쉽다. 피부는 크게 3개의 층으로 표피, 진피, 피하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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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의원 김솔원장
2024.04.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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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레스는, 아이들에게도 예외 없이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성인보다 영향력이 클 수 있으며, 스트레스성 소아 탈모와 같은 육체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나 스트레스가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간과하기 쉬워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아이들이 겪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하다.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학업 스트레스’ 다. 과거에는 대학 입시를 앞둔 몇 년간의 스트레스가 위주였다면, 요새는 초등학교, 유치원 정도에서부터 교육 경쟁이 치열하다. 그 과정에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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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하우연한의원 대표원장
2024.04.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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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질문]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입니다. 저희 회사 취업규칙에는 직원이 휴가를 사용하면, 3일 전에 휴가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어있고, 거기에 ‘휴가사용목적’을 적는 난이 있습니다. 물론, 급한 경우는 그 전날 휴가를 신청해도 대부분 휴가사용을 허락합니다. 그런데, 최근 “팀장이 구두로 휴가를 신청한 부하직원에게 휴가 사유를 질문해도,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 사실 여부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휴가사유를 적어내도록 한 회사 규정도 문제가 혹시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노무사의 답변]근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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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오 율탑노무사사무소 노무사
2024.04.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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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alopecia)는 유전적으로 타고 태어났으니 두피를 모자 쓰듯 바꿔야만 해결 될까? 그렇지 않다. 자신의 남아 있는 모발을 옮겨 심으면 된다. 아무리 심한 탈모라도 전체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지 않는다. 측면과 뒷머리는 나이가 들어도 잘 빠지지 않다. 이를 이용해 주로 뒷머리 부분의 모낭을 앞머리와 중앙으로 옮겨 심는 자가모발이식술을 진행한다. 흉터가 걱정된다면 절개하지 않는 ‘비절개 모발이식술’을 통해 모낭을 하나씩 뽑아서 이식하면 된다. 어느 영역이나 마찬가지로 효과와 부작용은 병원 문 밖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시술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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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모의원 이동길 대표원장
2024.04.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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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질문]약 한 달 전에, 경력직 1명을 채용했는데,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최근 우연히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전과 내용이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도저히 같이 근무하기는 힘들 정도의 범죄입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은 입사 후,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률적으로 해고는 불가능할 것 같아, 일단 자진 사직을 본인에게 권고할 예정입니다. 관련된 법률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노무사의 답변]문의를 주신 회사가 협동조합, 교육기관, 의료기관, 일부 금융사의 경우라면, 채용 시 범죄사실조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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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오 율탑노무사사무소 노무사
2024.03.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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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질문]“얼마전 모 언론에서 저희 회사 관련하여 내부고발을 기반으로 한 부정보도를 했습니다. 퇴사한 일부 임원들이 취재 소스인 것 같은데요. 저희 경영진은 일단 회사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그룹과 조금 더 두고 보아야 한다는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사과와 두고 보기 그 기준은 무엇이 될까요?”[컨설턴트의 답변]민감한 논의 주제인 것 같습니다. 기업의 사과 진정성이나 타이밍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공개적인 언급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일반적 기준만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를 해야 하는 대표적 상황은
전문가칼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2024.03.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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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20대 후반에서 30대에 나타나는 M자 탈모는 머리카락이 한 뭉텅이로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모발의 성장주기에 따라 머리카락이 연모 형태로 얇아지다가 점차 탈락 된 후 다시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확실한 치료법은 이미 빠진 모발이 다시 자라도록 재생을 촉진하거나 하거나 다른 부위에서 옮겨 심는 것이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느리게 빠지게 할뿐 치료 목적으로 볼 수 없는 ‘탈모 완화 및 개선’ 등의 기능성 화장품이나 샴푸의 브랜드를 고민하는 것보다 좋은 병원을 조기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같다. 탈모로 인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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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모의원 이동길 대표원장
2024.03.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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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으로 어깨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하거나 노동을 할 때 어깨에 통증을 일으키는 어깨 충돌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은 어깨 뼈인 견봉과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움직일 때마다 충돌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퇴행성 변화나 사고로 인한 외상 등으로 회전근개에 기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초기에는 참을만한 정도의 통증이지만 방치할 시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보다 더 흔하게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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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선 우신향병원 원장
2024.03.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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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질문]저희는 올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경영이 부실했던 이전 회사의 공장 및 기계시설과 직원들을 승계받아, 영업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을 양수하기 6개월 전에 양도회사에서 퇴직한 근로자가 찾아와, 이전 회사에서 못 받은 연장근로수당 등이 있다며, 저희 회사가 대신 자기에게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노동청에 고발하겠다는 이야기도 같이 했습니다. 사업을 인수받은 저희가 양수 전에 이미 퇴직한 직원의 체불임금 지급책임을 부담하나요?[노무사의 답변]사업의 양
전문가칼럼
권능오 율탑노무사사무소 노무사
2024.03.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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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질문]“저희 회사와 관련하여 한 방송사에서 부정 보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계열사 대표님들과 고위 임원들이 해당 방송사 지인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홍보실에서는 현재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워 대응 방식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컨설턴트의 답변]이슈나 위기를 관리할 때 중요한 판단 주제가 있는데, 현 상황에서 어떤 것을 통제할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떤 것을 통제할 수 없는가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슈 및 위기관리 주체인 기업 입장에서 통제가능한 것은
전문가칼럼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2024.03.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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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콘서트’라는 제목의 노래는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을 리메이크하여 1989년 가수 이승철이 불렀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이젠 부르지 않으리/이 슬픈 노래” 그의 콘서트에 간 적이 있다. 중간에 울며 뛰쳐나가는 소녀는 없었지만, 그의 노래는 듣는 이에게 소름 돋는 감동을 주었다.공연이나 콘서트는 그 연주로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마땅하다. 유료라면 더더욱. 어느 직역도 마찬가지지만, 자기가 잘하는 분야를 통해 남에게 감동까지 줄 수 있으려
전문가칼럼
한상백 서울제일성형외과 원장
2024.03.2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