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상 게임&가젯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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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50만원 이하로 꾸미는 나만의 컴퓨팅 환경

#출시정보 에이수스가 보급형 모니터와 미니 PC 제품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보급형 라인업 확대를 통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생각이다.

#보급형모니터 이번 출시 모델은 27인치 VP278H와 24인치 VP247H다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화면 크기다. 보급형 모델이지만 최신 모니터가 갖춰야 할 필수 사양을 갖췄다. 먼저 에이수스의 시력보호 기술이 적용됐다. TUV 인증을 받은 시력보호 기술로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드는 청색광을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깜빡임을 방지하는 플리커 프리 기능이 적용된다. 장시간 동안 작업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양방향 2W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보급형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VESA 월 마운트가 적용됐다. 벽걸이나 스탠드 설치가 가능하다. 퀵피트(Quick Fit) 기능을 통해 화면에서 문서나 사진을 실제 출력 사이즈로 바로 보여줘 시험 출력 없이 바로 확인과 편집이 가능하다.

멀티 프레임 기능은 화면 속 여러 창을 보기 편하게 재배열해 작업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두 모델은 1m/s의 응답속도를 자랑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손색없다. 게임을 위한 빠른 화면 전환은 물론 FPS, MMO RPG 유저를 위한 십자 선과 타이머 조정 가능한 게임플러스 기능도 지원한다.

#미니PC UN45H-VM214Z 모델은 가정과 사무환경 모두 충실한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가로 세로 약 13cm 정도의 크기로 작지만 PC에 필요한 모든 성능을 담았다. 작은 크기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짙은 푸른 빛의 색상은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성능은 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M.2 SSD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탑재했다. 또한 윈도우 10이 기 설치돼 있어 운영체제 구매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의 미니 PC와 달리 폭넓은 확장성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이다. 빠른 전송을 위한 USB 3.0 포트 4개가 장착돼 있다. HDMI, VGA 포트를 제공해 TV, 모니터 등의 영상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또한 1년간 에이수스 제품 사용자를 위한 100GB 용량의 웹 스토리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 장착된 M.2 SSD 외에 추가로 2.5인치 HDD를 장착할 수 있다. 와이파이 카드도 확장이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소음의 경우 잎사귀가 떨어지는 소리와 같은 수준인 18.5dB에 불과하다.

업계 표준의 60%에 불과해 저소음을 필요로 하는 유저에 적합하다. 부가적으로 에이수스 비즈니스 매니저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형 비즈니스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스탑 옵션을 통해 전원, 업데이트, 보안, 백업 등 손쉬운 조작으로 최적의 컴퓨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 모니터 VP278H는 20만원대. VP247H는 10만원대다. 미니 PC UN45H-VM214Z는 30만원대다.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와 PC를 활용하면 50만원대 이하로도 스마트한 컴퓨팅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한마디 “지난 5월 국내 출시를 시작한 이래로 국내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와 맞물려 보급형 모니터와 모니터와 미니 PC 모두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가정뿐만 아니라 관공서 및 사업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만큼 용도에 따른 구매 조건을 제시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겠습니다.” 에이수스 공식 유통사인 포트로얄 글로비스의 장양일 대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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