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가득 담아 해설하는 오늘의 신상 게임&가젯

#바타르 #녹스 #로지텍K413 #커세어T1레이스 #로드러너원 #파워비츠3와이어리스트로피골드 #로지텍MK850 #글레이브RGB #캔스톤M60라우더 #제이버드X3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

▲ 출처=다스에이지

#한줄요약 용사 vs 대천사, 100 vs 100 세대융합 MMORPG

#출시정보 다스에이지가 23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타르’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지난 2월 원스토어에 출시했던 게임이다. 출시 10일 만에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용사 vs 대천사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모바일게임은 상대적으로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런 인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토리는 이렇다. 영광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마왕 루드라와 화룡왕 연합에 맞선 대륙의 용사들과 대천사들이 전쟁을 벌인다. 바타르는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MMORPG인 셈이다.

▲ 출처=다스에이지

#100 vs 100 빠른 성장과 대규모 전쟁, 유저간 경쟁 콘텐츠가 핵심이다. 500종류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수십개의 필드와 던전에서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00대 100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전장에서 유저들은 협동 플레이를 통해 화끈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RPG’가 아닌 ‘MMORPG’만의 묘미다.

#세대융합 바타르는 세대융합을 도모하는 게임이다. 모바일 RPG에 익숙한 1020과 과거 온라인 MMORPG를 즐겼던 3040이 모여 서로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했다. 마을과 광장 같은 중립지역에서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다. 과거 MMORPG처럼 모바일게임에서도 유저들의 유대감을 조장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 출처=다스에이지

#이벤트 다스에이지는 바타르의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식 출시 후 추가되는 신규 서버의 공성전에서 승리하는 길드와 4레벨 달성 길드에게 길드공적과 요정의 가루, 명예 등을 지급하는 길드 이벤트와 오는 30일까지 15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3단계 장비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경험치를 획득한 유저 10명에게 신의 축복 보석 3개를 지급하며 행운권 구매와 펫 뽑기, 소원 빌기, 구글 평점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