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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올해 1분기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줄었음에도 오히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주의무기간과 전매제한 등 실수요에 맞춘 정책이 이어지면서, 청약 시장 역시 실수요로 재편됐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결과를 통해 올해 청약시장을 분석한 결과, 1분기 일반분양 세대수(4만7,390세대)가 전기 대비 4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청약경쟁률 역시 20대 1로 낮아졌다. 일반적으로 분기별 일반분양 세대수가 감소하면 1순위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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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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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409세대 전 주택형이 100%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이 단지는 작년 4월 분양돼 총 2,49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호반써밋 스카이 센트럴’ 4배 수준인 총 1만32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영종 지역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청약 통장 1만건 이상이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3.67대 1(98㎡AT)을 기록했다.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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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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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정부의 주요 핵심 공급대책인 공공재건축과 공공재개발 사업이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4.7 보궐선거로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공공 정비사업의 추진 동력도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반면, 공공재개발의 경우 일부 이탈 가능성이 있지만, 사업지 조건 등에 따라 추진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기대감 높은 민간정비사업...공공은 '위기'보궐선거가 한창인 지난 7일, 국토교통부는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 5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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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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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최근 인천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1,200여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성백조는 9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미분양 해소 등 상승세를 키워가는 검단신도시의 열기를 해당 단지가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프라 충실·분양가 상한제 단지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6~102㎡, 총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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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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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내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용인 드마크 데시앙’ 등이 접수를 시작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370가구(주상복합 테라스하우스 포함)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8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3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청약 접수 단지12일에는 관악효신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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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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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일원(옥산지구 1블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5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에는 국내 TOP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최고의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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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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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DL건설은 4월 8일 관광인프라 사업 관련한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L건설은 경북 영덕군 해상케이블카와 대관람차 조성, 강화도 석모도 해상케이블카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DL건설은 영덕해상케이블카와 손잡고 경상북도 영덕군 해파랑공원과 삼사해상공원을 잇는 1.4km의 해상케이블카를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350억원이다. 디오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덕군 해파랑공원에 높이 140m, 직경 120m 규모의 ‘영덕아이(EYE)’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이자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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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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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해안 일대의 땅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기 해안가 지역은 3.3㎡당 4,000만원을 훌쩍 넘긴 상황이다. 교통 개선과 레저 수요 등의 호재로 양양과 강릉, 속초 일대의 토지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토지 공시지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공시가 상승과 양도세법 개정으로 향후 세제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동해안 지가의 상승 가속을 멈추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이 토지시장 전문가와 지역 업자들의 의견이다.양양·속초 땅값 가파른 상승...양양 공시가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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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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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지지옥션이 한국부동산경매학회와 함께 국내 경매 발전과 부동산 정책 발굴에 나선다.지지옥션은 7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 대강당에서 한국부동산경매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경매학회는 지난해 12월 부동산 정책연구와 경매 제도 발전을 위해 학계를 비롯해 법조계, 경제계, 부동산 전문가 등이 모여 창립한 단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을 비롯해 전장헌 학회장, 이영행 단국대 교수 등 주요 관계자와 단국대학교 정책대학원 특수법무학과 원생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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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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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벤틀리시스템즈는 '자동화AI설계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한대희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상무, 벤틀리시스템즈 크리스토퍼 리우 (Christopher Liew) 부사장과 김덕섭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현대엔지니어링과 벤틀리시스템즈는 이번 협약으로 철골 및 콘크리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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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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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소비자 분석을 통한 특화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4월과 5월에도 각지에서분양을 앞두면서 흥행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이 청약 흥행이라는 평가다.DL건설은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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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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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수도권 3개 영업소에서 시범운영 중인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을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에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AI 자동단속 시스템이 새로 설치되는 5곳은 서울, 서서울, 군자, 동군포, 부곡 5개 영업소 20개 차로다. 도로공사는 AI 자동단속 시스템을 2024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화물차량의 적재함 후면을 촬영·분석하고 의심차량을 자동 판별한다.시범운영 결과, 과거의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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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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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11단지의 안전진단 탈락 여파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양천구청이 결과 통보에 대해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데다, 세부 점수 등이 통보서에 모두 빠져 있어서다.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차 안전진단과 7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구청의 어떤한 설명도 없었다는 것이 주민들의 반응이다. 주민들은 세부 점수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등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은 안전진단 기준에 대한 평가 방식 변경과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통보서엔 총점만 기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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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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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한화건설이 풍력발전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가 아닌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개발회사를 목표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화건설은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그린 디벨로퍼’로 도약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던 풍력발전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말 대표이사 직속의 풍력사업실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충원했다. 풍력발전사업은 입지선정, 풍황조사부터 시작해 실제 착공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해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한화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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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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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전국 경매시장이 회복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경매 진행건수와 낙찰건수가 전월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2월 전체 낙찰률(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에 이어 지난달에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까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거시설의 경매 진행건과 낙찰건수가 증가했다.전문가들은 경매 건수 증가에 대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물량이 경매 시장에 나오면서 나타난 기저효과로 보고 있다. 다만 주거시설의 경우 높은 낙찰가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매보다 가격 메리트가 크다는 설명이다. 가격적인 장점과 물량 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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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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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요식업이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올해 1·2월 서울에서 창업한 음식점 수가 역대 세번째로 많은 규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6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인허가데이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1·2월 창업한 일반음식점 수는 1350곳이다. 지난해 동기간 1261곳보다 89곳 늘어나 약 7% 증가한 수치다.올해 서울 1·2월 일반음식점 창업 수는 1970년 이래 2000년 1570곳, 2002년 1445곳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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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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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DL이앤씨가 BIM(건설정보모델링)과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극 도입해 제조업 수준의 주거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통해 설계부터 원가, 공정 등 현장관리까지 수행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수주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AI가 입지를 고려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하게 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환경조건을 입력하면 하루 안에 수천 건의 설계가 가능하다. DL이앤씨는 이를 비교해 최적의 설계를 제안할 수 있는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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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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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한국과 러시아 간 주택·도시 관련 지식, 노하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나선다.SH공사는 서울과 모스크바 간 도시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확산하기 위한 ‘서울-모스크바 주택·도시 포럼’을 발족한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공사는 5일 포럼 발족식을 열고, 향후 주택건설, 도시계획, 재개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에 대한 한-러 전문가들의 경험 및 지식을 공유했다. 향후 양국간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활동할 것도 약속했다.포럼 위원장으로는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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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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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재건축의 첫 관문, ‘안전진단’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자, 일부 자치구에서는 안전진단 해결에 직접 발벗고 나섰다. 특히, 노후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노원구와 양천구는 올해 처음, 자치구 차원에서 안전진단 통과를 위한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켰다.다만 구청의 권한과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다. 일선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국토교통부 차원의 거시적인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더 크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위한 소통도 더욱 절실하다는 의견이다.양천구·노원구, 올해 재건축 안전진단 지원 나서안전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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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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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식목일을 맞아, ‘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이하 집씨통)’ 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집씨통’은 쓰러진 나무로 만든 나무화분에서 100일 이상 키운 도토리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식재하는 활동이다. 산이나 공원을 방문해서 식목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한 자연친화적 언택트 봉사활동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생태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400여명의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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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2021.04.0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