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우주성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일원(옥산지구 1블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5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출처=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출처=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에는 국내 TOP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최고의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DL이앤씨는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로 입주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DL이앤씨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한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과 미스트 분사시설 등이 설치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 연천군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은 동두천역에서부터 연천역까지 총 20.8㎞를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 주변은 연천 최고 수준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연천초, 연천중, 연천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연천군청,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가능하다. 연천 어린이공원, 옥산근린공원, 현가근린공원, 차탄천 등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의 1군 TOP 브랜드에 걸맞게 인근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