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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풀리지 지음, 강혜정 옮김, 세종서적 펴냄.이 책은 콘텐츠 마케팅의 대부가 밝히는 성공 공식을 담고 있다. 콘텐츠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소개돼 있다.실제 사례부터 보자. 배우의 꿈을 꿨다가 포기하고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던 매슈. 그는 자신의 강점인 수학 지식을 바탕으로 게임 안의 독특한 공식과 음모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았다.지금 매슈가 만든 〈게임 이론〉 채널은 1,30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성공 비결을 듣고자 세계적 기업과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은 매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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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22.01.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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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지음, 세종서적 펴냄.‘OKR’은 ‘Objectives and Key Results’의 약자다. 조직적 차원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다. 구글이 적극 활용하고 있어 널리 알려졌다.OKR 전문가인 저자는 국내에서 OKR이 오해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OKR은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인데, 상대평가나 업무 관리 방식으로 오인한다는 것이다. OKR을 할 때 쉽게 저지르는 실수와 개선안은 다음과 같다.▲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 → 달성하기 부담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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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21.07.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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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뉴포트 지음, 김태훈 옮김, 세종서적 펴냄.저자는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hyperactive hive mind)’이라는 개념을 내세우며 단톡과 이메일 소통 같은 잡무에 많은 시간과 집중을 허비하는 업무 흐름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이브 마인드 활동과잉’이란 끝없이 이어지는 대화에 의존하는 업무 흐름을 말한다.왜 하이브 마인드가 문제가 되는 걸까? ‘주의 전환’이 빈번하게 이뤄져 집중을 해치기 때문이다. 일하다 말고 수신함이나 채팅창을 확인하러 가는 매 순간, 우리 뇌는 인지적으로 맥락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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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21.07.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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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비즈니스스쿨 객원교수 게리 해멀(Gary P. Hamel)은 저서 (세종서적 펴냄)에서 기업혁신을 5단계로 구분했다. 최하위 단계인 운영혁신(operation innovation)은 조달·판매·유통·서비스 부문의 혁신이다. 그 윗 단계가 기술을 통한 제품혁신(product innovation)이며, 그 다음은 비즈니스 혁신(business innovation) 단계이다.이어 업계구조(industry architecture)의 혁신 단계가 있다. 음반시장 구조를 재편한 애플 아이튠스 처럼 업계 전체의 판을 바꾸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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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19.09.0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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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은 Objective(목표)와 Key Results(핵심결과)의 합성어다. 목표와 핵심결과를 의미한다. 가슴 뛰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결과’들을 목표당 3~5개 정도 추려 실행하고, 그 성과를 측정하는 경영기법이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투자가 존 도어가 인텔의 앤디 그로브로부터 배워 세상에 널리 알렸다.1999년 존 도어가 구글과 만났다. 당시 구글은 뛰어난 기술에 열정은 가득하지만 경영은 모르는 스타트업이었다. 존 도어는 12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OKR을 전수했다.“1999년 어느 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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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기자
2019.03.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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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루이스·댄 매콘 지음, 서정아 옮김, 세종서적 펴냄.‘Edge’는 날카로움, 모서리, 가장자리 등을 뜻한다. 돋보이고 개성적인 스타일을 일컫는 유행어 ‘엣지’가 이 단어에서 나왔다. 그런데, 정확한 발음은 ‘엣지’가 아니라 ‘에지’다. 이 책은 ‘가장자리 전략’을 다룬다. 기업 성장과 수익 증대의 결정적 원천이 자기 사업의 중심이나 바깥이 아닌 가장자리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대부분의 기업들은 가장 잘하는 일, 경쟁력이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재무·인사·영업전략은 ‘잘하는 일을 더 많이’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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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19.01.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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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차란·도미니크 바튼·데니스 캐리 지음, 서유라·정유선 옮김, 행복한북클럽 펴냄. 이 책은 지난 2001년 전 세계적으로 인재(人才)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킨 베스트셀러 (The War for Talent)의 버전 2라고 할 수 있다. 맥킨지컨설팅의 ‘21세기 인재전략’ 리포트를 토대로 한 에드 마이클스의 은 2002년 최동석 박사 번역으로 세종서적을 통해 국내 소개된 바 있다. 이후 인재에 관한 논의는 좋은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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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18.12.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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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모건·마크 바든 지음, 이종인 옮김, 세종서적 펴냄이 책은 3년 전 단신으로 소개됐다. 좋은 내용이지만, 당시에는 읽기가 다소 불편했다. 하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혁신을 이뤄야 하는 요즘 시장환경에서 이만큼 설득력 있는 책을 만나기도 쉽지 않을 듯 하여 다시 소개한다.저자들은 한계 또는 제약을 맞닥뜨렸을 때 사람들은 3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정리했다. 피해자, 적응자, 개혁자다. ‘피해자’는 ‘이런 제약이 왜 나에게 주어지는가’라는 피해의식에 빠져 자신의 야망을 축소한다. ‘적응자’는 제약에 직면해서도 자신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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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주필
2018.05.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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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포드 지음, 박세연 옮김, 세종서적 펴냄[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세상을 바꾼 ‘역사적 물건’ 50가지. 저자 팀 하포드는 베스트셀러이자 밀리언셀러인 에서 현실 속에 숨겨진 경제학 논리들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경제학자인 그는 영국의 경제 전문 일간 신문 의 수석 칼럼니스트이며, 세계은행과 왕립경제학회 위원회에서 활동했고 현재 왕립통계학회의 명예 회원이자 옥스퍼드 너필드 칼리지 객원 연구원이다. 2014년 올해의 경제해설자상, 2015년 비즈니스 경제학자협회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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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2018.04.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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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고지 지음, 정지영 옮김, 세종서적 펴냄 비즈니스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 관계를 잘 유지하고 개선하려면 사람과 마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감정이란 전염되는 것이다. 화자의 감정이 청자에게 전염되고, 청자가 그 감정에 공감하면 화자와 같은 감정이 발생한다. 청자의 그 감정도 화자에게 전염되면서 점점 서로 본심이 열리는 것이다. 본심이란 경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으며, 경영에서 고민의 근본이란 대부분 사람에 관한 문제다.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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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2017.07.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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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세종서적 펴냄 일본 승려의 책이다. 무척 공감이 가고, 절실히 필요하다고 여기게 되는 글들이다. 동시에 선뜻 이행하기 어려워 일단 미루면서 일생의 화두로 삼게 되는 내용들이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의미가 있다. 저자는 삶을 산뜻하게 정돈하는 마음에 대해, 구체적 방법론인 ‘생활 대청소’의 요령을 알려준다. 다행히 철학서적이 아니다.살다 보면 물건이 자꾸 불어난다. 충동구매한 전동 드라이버, 유행을 좇아 구입한 넥타이, 세일이라 싸다며 산 다량의 볼펜들. 이뿐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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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6.11.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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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 피터슨·개일런 닐슨 지음, 송영학·장미자·신원학 옮김, 세종서적 펴냄저자들은 전략과 목표를 타깃으로 삼지 않거나 그에 정렬되지 않는 일을 ‘가짜 일(Fake Work)’이라고 규정한다. 책에 의하면, 직원들의 56%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며, 73%는 회사의 목표와 자신들의 구체적인 업무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결국 다수가 ‘가짜 일’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가짜 일은 의미 없는 서류 작업, 시간만 낭비하는 미팅들, 알맹이 없는 교육, 그리고 낡고 진부한 프로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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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6.11.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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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오쿤 지음, 허유영 옮김, 흐름출판사 펴냄타이완 수묵화가 리샤오쿤의 시화집. 마당 쓸기, 차 마시기, 버스 기다리기, 비 피하기 등 동자승의 일상생활을 그린 선화(禪畵) 58폭에 선시(禪詩)를 붙였다. 선화는 먹의 농도와 무채색·유채색의 조화를 통해 선의 흥취를 보여준다. 무아(無我), 글씨 쓰기, 천지, 인간 세상, 생사, 도를 묻다 등 8장으로 이뤄져 있다. 야마구치 슈 지음, 이정환 옮김, 세종서적 펴냄저자는 Hay 컨설팅 그룹 디렉터다. 그가 터득한 독서를 일과 연결하는 기술이 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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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6.10.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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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다. CEO에게 휴가는 특별하다. 재충전의 시간인 동시에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년 빌 게이츠 같은 CEO들이 휴가지에 가지고 가는 책들이 화제에 오른다.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들이 읽는 책을 통해 CEO들이 영감과 지식을 얻는 원천과 구상하고 있는 미래 등을 엿볼 수 있다.현대경제연구원은 휴가 시즌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2016년 휴가철 CEO가 읽어야 할 도서 10+1선’(총11권)을 선정‧발표했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출간된 경제·경영 및 인문
경제
장순원 기자
2016.06.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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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슐츠 지음, 이덕임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독일 〈슈피겔〉지 실리콘 밸리 특파원인 저자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수뇌부를 비롯 구글 관계자 40여 명과 인터뷰하고 5년간 실리콘밸리를 취재했다. 구글이 진행 중인 연구와 사업, 전략을 담았다. 자율주행자동차를 비롯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생명 연장 프로젝트 등 거대한 미래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코리 코건·애덤 메릴·리나 린 지음, 노혜숙 옮김, 세종서적 펴냄일과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해주는 5가지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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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6.06.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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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로봇의 등장이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핀다.그는 인공지능의 놀라운 진화로 노무직이건 사무직이건 모두가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단언한다. 특히 어떤 분야이든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이 숨어 있다면, 그 일은 컴퓨터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 성과를 판독하여 최대의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 영상분석 전문의, 금융 분야 애널리스트, 온라인 교육 감독자, 변호사와 법무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도 로봇의 몫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북앤북
주태산
2016.04.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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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3년 만에 처음 매출이 하락했다. 세계 1위를 고수하며 매분기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였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최강자 애플에 대한 위기론마저 나온다.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애플은 6조원을 투입해 본사 건물 스페이스쉽(Spaceship)을 짓고 있다. 이 무모한 듯한 프로젝트에 애플이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가 뭘까. 저자들은 기업 생존의 미래가 공간 경영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애플은 최고의 혁신이 그리드(격자)를 파괴하는 스페이스쉽 공간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는다.스페이스쉽이 완공되면 애플의 구성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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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6.0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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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 앞에 벌어지는 일에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은 내가 아닌 ‘남’을 인생의 중심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나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감정적으로 자극하면 반발하게 된다. 그러한 문제는 분노를 불러 일으켜 머릿속에서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다.저자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바로 ‘쓸데없이 신경을 쓰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자연체에 가까운 상태로 느긋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책에는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는 법,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 흐름에 몸을 맡기고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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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6.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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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지음, 공감 펴냄27년째 양·한방 통합 진료를 하고 있는 저자가 치매 이야기를 펴냈다. 저자에 따르면, 치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병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그렇다고 공포의 대상은 아니다. 알고 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호전시켜 얼마든지 자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조지프 L. 바다라코 지음, 고희정 옮김, 세종서적 펴냄현실에서 조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카리스마 넘치는 CEO가 아니라 조직 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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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5.12.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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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쓰인 와인 테이스팅 전문서적이다. 책 속에는 눈, 코, 입, 목을 통해 컬러와 향과 맛을 알아보면서 와인의 품질 특성을 파악하는 관능평가와 관능평가표 작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실려 있다.와인 업계뿐만 아니라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전통주 등 주류 회사와 각종 음료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물론, 음식의 맛을 봐야 하는 요리사 및 조리과 학생들과 와인을 즐기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하다.소믈리에 김준철은 국산 와인 마주앙의 개발 주역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와인 문화를 이끈 선구자로도 불린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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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산
2015.12.1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