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이 과반수 점유율을 기록히며 개봉일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1월 19일 전체 관객수는 20만9901명이었다. 전주 대비 4만2541명이 증가했다.
1위 ‘위키드: 포 굿’은 관객 10만8146명, 관객점유율 51.5%이었다.
지난주 수요일 1위작인 ‘나우 유 씨 미 3’의 관객 8만2299명(점유율 49.2%)보다 2만여명이 더 많았다.
2위는 ‘나우 유 씨 미 3’다. 관객은 4만741명, 점유율은 19.4%다. 개봉 8일차 누적관객은 72만9791명이다.
3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관객은 1만7435명, 점유율은 8.3%다. 누적관객은 320만3237명이다.
4위는 ‘국보’다. 관객은 9570명, 점유율은 4.6%다.
5위는 ‘나혼자 프린스’다. 관객은 6090명, 점유율 2.9%다.
6위 ‘프레데터: 죽음의 땅’, 7위 ‘퍼스트 라이드’, 8위 ‘포레스텔라: 더 웨이브 인 시네마’, 9위 ‘코렐라인’, 10위 ‘8번 출구’이다.
한편, 연간 관객수 2위(매출 1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330명이 관람해 일별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563만3503명으로, 연간 1위 ‘좀비딸’ 563만7222명과 차이를 3719명으로 좁혔다.
김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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