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금거래소, 아시아골드 등 금 거래소에 따르면 24k 순금 1돈(3.75g)은 살 때 84만1000원을 기록했다. 팔 때 가격은 순금 73만원이다.
전주 월요일 (살 때 83만8000원, 팔 때 71만5000원)과 비교했을 때는 살 때 3000원 올랐고 팔 때 1만5000원 비싸다. 전년 같은 날(49만1000원) 대비 금 시세는 35만원 올라있다.
아시아골드 시세 상으로는 순금 가격은 판매시세 84만1000원, 매입시세 73만원을 기록했다.

18k는 아시아골드 기준 살 때 69만3800원, 팔 때 53만6600원을 기록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으로는 팔 때 53만6600원이다.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했다.
14k는 아시아골드 기준 54만1200원이었으며 팔 때 41만6100원이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으로 팔 때는 41만6100원이며 살 때는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백금은 살 때 31만1000원, 팔 때 25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은 가격은 살 때 1만1560원, 팔 때 8370원이다.
이날 17시30분 기준 한국거래소 금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6510원 내린 19만3470원을 기록 중이다.
양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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