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이미지 = 셔터스톡
교통경찰. 이미지 = 셔터스톡

서울 도심에서 25일(토) 총 12건, 전체 7만명이 집회에 참가한다.

최대 규모 집회는 동화면세점 ~ 서울시의회 구간 5만명 집회로, 광화문 · 시청 일대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 차로가 통제된다. 

이날 주요 집회는 낮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동화면세점 ~ 서울시의회 행진을 비롯해, 오후 1시 30분부터 동대문역에서 동십자각로로 향하는 집회(2천명)가 있다.

오후 2시에는 숭례문 ~ 태평로 구간(5천명), 예금보험공사 앞(1천명), 삼각지역(2천명), 효자치안센터 ~ 적선로(500명) 등에서 집회가 이어진다.

같은 시각 서울시청 동편 ~ 신한은행 본점(1천명), 삼각지파출소 ~ 을지로입구역(2천명), 이태원역 ~ 서울시청(2천명)에서도 행진이 진행된다.

오후 3시에는 숭례문 ~ 광화문역(5천명), 오후 4시 이후에는 서초역 ~ 강남 CGV(5천명), 삼각지파출소 ~ 서울역 광장(200명) 구간에서 집회가 열린다.

■ 시간대별 주요 일정

13:00 ~ 17:00 동화면세점 → 서울시의회 (5만명)

13:30 ~ 17:00 동대문역 → 동십자각로 (2천명)

14:00 ~ 15:00 숭례문 → 태평로 (5천명)

14:00 ~ 15:30 예금보험공사 앞 (1천명)

14:00 ~ 15:30 삼각지역 1출 앞 (2천명)

14:00 ~ 15:30 효자치안센터 → 적선로 (500명)

14:00 ~ 17:00 서울시청 동편 → 신한은행 본점 (1천명)

14:00 ~ 17:00 삼각지파출소 → 을지로입구역 (2천명)

14:00 ~ 17:00 이태원역 → 서울시청 (2천명)

15:00 ~ 17:30 숭례문 → 광화문역 (5천명)

16:00 ~ 19:00 서초역 → 강남 CGV (5천명)

16:30 ~ 18:00 삼각지파출소 → 서울역 광장 (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