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상생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5 충남 중소벤처기업 페스타'를 오는 2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TP와 충남의 12개 경제인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살린다'라는 아젠다로 진행되며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충남도지사상) ▲혁신기업 우수사례 발표 ▲지역기업 제품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기업생태계의 활력 제고는 물론 협업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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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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