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 12년 연속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2년 연속, 통산 22번째 1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서비스 품질 개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신한 학이재’ 운영 ▲상생 배달 플랫폼 ‘땡겨요’ 출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