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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NC 에스테틱스.

DNC 에스테틱스는 최근 ‘2025년 2기 딥 마스터 코스’ 첫 회차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상안부 시술 노하우(Expertise in Upper Facial Procedures)’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라이브 시연이 병행됐다.

딥 마스터 코스는 의료진이 직접 설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뿐 아니라 라이브 시연과 1:1 멘토링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과정은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자문단 8명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강연과 실습까지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첫 회차에서는 ▲임영빈 더왈츠의원 원장이 ‘상안부(관자부·이마) 해부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미용 시술 – 라이브 초음파 활용(Navigating Upper Face: Temple and Forehead, Anatomically Informed Aesthetic Procedure Under Live Ultrasound)’을 발표했으며, ▲최호성 피어나의원 원장이 ‘안와 주위 재생: 눈 밑 꺼짐 및 관자부 함몰 교정(Updates on Periorbital Rejuvenation: Sunken Eyes & Temple Hollow Correc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임수성 밸런스랩성형외과 원장이 ‘이마부 실 리프팅 및 이마 컨투어링의 기본(Fundamentals of Forehead Thread Lifting & Forehead Augmentation)’을 다뤘으며, ▲장두열 체인지의원 원장이 ‘필러·실·바이오스티뮬레이터를 활용한 3중 복합 시술(Three-Layer Combination Treatment Using Fillers, Threads, and Biostimulators)’를 주제로 강연과 라이브 시연을 선보였다.

DNC 에스테틱스는 올해 상반기 기간의 1기 교육에서는 총 4회차 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하반기 기간의 2기 교육에서는 상안부 교육을 시작으로 총 3회차가 이어진다. 두 번째 과정은 오는 7일 ‘하안부 시술 노하우’, 세 번째 과정은 14일 ‘중안부 시술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되고, 11월에는 상·하반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체 교육을 정리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심포지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현승 DNC 에스테틱스 대표는 “딥 마스터 코스는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니라, 의료진이 장기적인 전문성과 임상적 통찰을 쌓아가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