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현재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현재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현재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는 전남(도서 일부 제외), 경북 구미·경산·성주·칠곡·안동·의성·포항·경주, 경남 양산·창원·김해·밀양·함안·창녕·진주·하동·산청·합천·사천, 제주 서부·북부·동부, 광주, 대구, 부산 중부, 울산 전역에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충남 논산·금산·부여·보령·서천, 충북 청주·괴산·옥천·영동, 전남 목포·진도·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 전북, 경북 영천·청도·고령·김천·상주·문경·예천·청송·영양평지·봉화평지·영덕·울진평지·경북북동산지, 경남 의령·함양·거창·통영·거제·고성·남해, 제주 남부·북부중산간·남부중산간, 부산 동부·서부, 울릉도·독도에 발효 중이다.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서울·수원·춘천·홍성·대전·청주·안동·포항·대구·울산은 강수확률 60%로 비 또는 소나기가 예보됐다. 강릉·전주·광주·창원·부산·제주는 구름 많고 강수확률 20%다. 백령도·목포·여수, 울릉도·독도는 맑겠다.

오후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 광주·대구 3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을 기록해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