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오션은 지난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 기부와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들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보양식인 삼계탕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팬오션은 2011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오고 있다.
양찬현 벌크영업1본부장 상무는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보양식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팬오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을 이어가며, 실질적이고 뜻깊은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준 기자
pjoonyq@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