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와 서울AI재단은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주택건설산업 발전 등 양 기관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주거·도시관련 AI데이터·정보 공유 ▲AI기반 지역사회·도시재생 프로젝트 공동 발굴 협력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주택업계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거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산업과 첨단기술 간 교류의 장이 생긴다면 국민 주거문화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