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정차 운행과 버스 우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중단 등 조치를 시행 중이다.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정차 운행과 버스 우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중단 등 조치를 시행 중이다.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따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찬반 집회로 인한 인파를 대비해 지하철 무정차 운행과 버스 우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중단 등 조치를 시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3호선 안국역은 이날 무정차 통과 중이며, 6호선 한강진역도 오전 9시부터 무정차로 운행하고 있다.

종로3가역 1·3·5호선은 4·5번 출구가 폐쇄됐다.

광화문역, 경복궁역, 시청역, 종각역, 한강진역 등도 현장 상황에 따라 무정차 가능성이 있다.

광화문, 종로, 안국동 일대를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 중이다.

여의대로, 한남대로, 안국, 광화문 주변에 위치한 따릉이 대여소 71곳은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서울 도심 교통 실시간 상황은 서울시 TOPI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상단 ‘CCTV’ 메뉴에서 ‘안국사거리’ 또는 ‘광화문’을 검색해 실시간 영상을 조회할 수 있다.

서울 도심 교통 실시간 상황은 서울시 TOPI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상단 ‘CCTV’ 메뉴에서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 실시간 영상을 조회할 수 있다.
서울 도심 교통 실시간 상황은 서울시 TOPI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상단 ‘CCTV’ 메뉴에서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 실시간 영상을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