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읽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 기업’을 소개합니다.

이코노믹리뷰 1254호에서는 해충방제 연구개발 기업 ‘㈜오알’과 과실류 도매기업 ‘서율상사’를 소개합니다.


“선한 영향력 기업 되도록 노력”

씀씀이가 바른기업 ㈜오알

함은혜 ㈜오알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받았다.
함은혜 ㈜오알 대표

해충방제 연구개발 기업 ‘㈜오알’(대표 함은혜)이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알은 정기적으로 국내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에 전달한다.

이에 서울지사는 노원구 ㈜오알 본사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

함은혜 ㈜오알 대표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알은 생태 공학 IPM 기술이 접목된 천적 적용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해충 관리를 위한 천적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오알은 한국 환경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이 후원하는 ‘2024 녹색·에너지 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후원금, 행복한 일상 회복에 보탬 되길”

씀씀이가 바른기업 서율상사

(왼쪽부터)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 손성민 서율상사 대표.
(왼쪽부터)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 손성민 서율상사 대표.

과실류 도매기업 ‘서율상사’(대표 손성민)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율상사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

손성민 서율상사 대표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일상을 떠올렸다. 

손 대표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기 후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후원금이 국내 결식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부여하는 공식 명칭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문의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02-2270-6703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문의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02-2270-6703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문의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02-2270-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