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하는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에 태어난 신한 신용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신한 SOL페이 앱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활성화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행사 대상 식당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이용 금액의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행사에 포함된 식당은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으로 나뉘며, 다양한 인기 매장이 포함되어 있다.

백수저 맛집에는 △가매일식 △깃든 △네기 실비 △로컬릿 △면서울 △모리노아루요 △식당네오 △오쁘띠베르 △오팬파이어(제주) △중앙감속기 △쵸이닷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파브리키친 등이 있으며, 흑수저 맛집에는 △군몽 △나우 남영 △남영탉 △도량(서울 종로구) △디핀(서울 중구) △디핀옥수 △마마리다이닝 △본연(서울 강남구) △부토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야키토리묵 신사/연남 △을지로보석 △조광201 △즐거운술상(서울 도봉구) △키보 에다마메 △트리드가 포함된다.

신한카드는 청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