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가 1조2572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2.88%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한국항공우주는 브라질 방산업체인 엠브레어(EMBRAER)와 EVE UAM, LL, S.A 등과 EVE-100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 사업 파일론(Pyl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572억184만8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2.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5년 12월 31일까지다.
윤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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