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가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

1일 라송산업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 일대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동, 총 433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81세대, 84B 47세대, 84C 51세대, 84D 54세대 등이다.

전 세대 4bay 구조의 평면 설계와 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숲세권에 학세권, 접근성 까지도 갖췄다.

특히, 최근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주택 시장에서 실속형 소형 주택이 각광받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초기 계약 부담을 덜 수 있는 분양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단지도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평택과 안성 더블 생활권의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안성IC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성 스타필드와 트레이더스, 약 2,380평 규모의 대공원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고, 단지 앞의 용머리초등학교와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 등의 교육환경이 갖춰진다.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 관계자는 “수 천 만원에 달하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1, 2순위 청약신청자 계약 진행 및 예비당첨자 계약 진행 시에도 중문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등 다양한 실속 혜택을 선보여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