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여섯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의 시대, K-금융을 어부바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K-콘텐츠'의 흐름 속에서 'K-금융'이라는 새 영역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광고는 K-POP 무대,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어부바 캐릭터가 등장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따뜻한 금융의 메시지를 전하며 100여 개국 4억명 이상을 어부바하는 신협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광고는 AI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기존의 스톱모션 기법으로 구현된 어부바 캐릭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비주얼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이번 캠페인은 '한국적인 동시에 글로벌한 금융'이라는 신협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신협은 광고 온에어에 맞춰 이달 말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어부바 굿즈 증정이벤트'를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신협의 철학과 따뜻한 금융의 본질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신협만의 K-금융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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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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