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20일 돌비 특별관 전용 멤버십 ‘메가 돌비 클럽’을 도입했다.

‘메가 돌비 클럽’은 돌비 시네마 또는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에서 영화를 1회 이상 관람한 메가박스 회원이라면 자동 가입된다.

회원에게는 돌비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프리퀀시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돌비 특별관에서 10회 관람 시 2026년에 이용 가능한 돌비 특별관 초대권과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전국에 돌비 시네마 8개관,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3개관 등 총 11개 돌비 특별관을 운영 중이다. 돌비 특별관 누적 관객 수는 220만 명을 넘어섰다.

멤버십 세부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