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투자기업 후속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별 투자성과 및 성장현황 공유 △센터의 투자 운영현황 발표 △후속 투자유치 및 추가 지원논의 △참여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기업들은 사업화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등 프로그램의 확대와 유관기관 및 후속 투자자 연계를 주문했다.
대전혁신센터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대전 초기 스타트업 6개사, 전체 11억원 규모로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기업은 △돌봄드림(스마트조끼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뉴월드(바닥시공 솔루션)△린솔(초음파 음원탐지 기술) △필상(AI기반 금융사기 차단 플랫폼) △리터놀(반품상품 검수서비스) △애드웨이브(위성통신용 모바일 통신모듈) 등으로 창업 7년 미만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투자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후속 지원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숨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 및 투자를 통한 성장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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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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