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밭대가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대 4개월간의 직무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주 40시간 기준 월 최대 209만 6270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국립한밭대는 대전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6대 전략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산업, 우주항공, 양자, 로봇)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해 실무역량을 육성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남윤의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실무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취업과 정착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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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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