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4 딥테크 스튜디오 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와 투자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24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소재 대학을 비롯해 출연연의 유망사업화 기술을 최대한 활용했다.

올해 5개 기업을 선발한뒤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D-S-T-I(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 출연연·대학, 투자기관간 협력 네트워크) 밋업'을 운영했다.
출연연과 대학의 우수 공공기술 탐색 및 매칭을 시작으로 대전혁신센터는 기술이전을, 투자기관은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마중물 투자를 각각 맡아 지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총 18건의 투자사 매칭 및 밋업을 진행했으며 8억 5000만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12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하는 실적을 올렸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우수한 공공기술이 창업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고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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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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