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챔피온이 지구의 날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유기농 면, 재생 원사 등 친환경 원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친환경 여름 의류와 잡화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유기농 섬유제품에 주어지는 국제 인증 ‘GOTS’을 받은 100% 유기농 면사와 100% 재생 원사가 사용된 게 특징이다. 모두 유해물질 시험을 통과한 ‘오크 텍스’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도 받았다.

챔피온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챔피온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챔피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라인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제작한 에코 그래픽 스티커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F 챔피온 관계자는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친환경 소재에 챔피온만의 실루엣과 디자인을 더해 소장가치 높은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