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말 개장한 KTX 오송역 ‘코레일라운지 오송’이 오픈 2주만에 철도 고객들은 물론 주민 쉼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 코레일 유통에 따르면 컨벤션 웨딩홀이 있던 2층 공간을 리뉴얼해 푸드코트를 포함해 커피숍, 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입주해 있다.
오송역은 KTX의 핵심 철도역으로 하루 2만 8000명이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의 관문역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와 내수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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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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