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천BIX내 산업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토지는 총 13필지로 식료품 제조업을 포함해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종이 입주가능하다.
공급토지 면적은 필지별 최소 3817㎡에서 최대 1만 1188㎡으로 분양가격인 조성원가는 3.3㎡당 83만원대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다.
오는 12월 5일부터 이틀간 GH 균형발전처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하고 연천군의 입주심사를 거쳐 12월 19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한다.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총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중인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예정인 전철 1호선을 비롯해 국도 3·37호선 등 교통조건이 양호하다.
또 기업지원센터와 근로자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세제혜택과 각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GH관계자는 “이 지역은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은 물론 세계지질공원 등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경기주택도시공사 #GH #GH 균형발전처 #연천BIX #전철 1호선 #국도3호선 #국도37호선 #행복주택 #세계지질공원 #식품클러스터 #친환경 #식료품 제조업 #의약품 제조업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연천군 #분양 #분양가 #식품 #전지 #조성원 #조성원 #분양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