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건화와 동일기술공사가 각각 대표사 자격으로 수주 낭보를 전했다.

6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건화는 경기 평택시가 내놓은 ‘서탄배수지 건설공사 기본ㆍ실시설계’를, 동일기술공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고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지구 외 도로(4개소) 조사설계’를 각각 대표사 자격으로 잡았다. 

이 사업 수주를 위해 건화는 도화엔지니어링ㆍ한국종합기술과 손을 맞잡았으며, 동일기술공사는 건화ㆍ도화엔지니어링과 한 팀을 꾸렸다.

두 사업의 대가는 모두 17억원대다.

한편, 이날 동성엔지니어링과 동해종합기술공사 등도 수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