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산관리통장의 대명사 동양종합금융증권 W-CMA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W-CMA는 출시 이후 가입계좌수 1위를 확고히 지키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W-CMA는 하루만 맡겨도 높은 수익을 주는 수시입출금식 통장으로 인터넷뱅킹, 공과금 납부, 풍성한 할인 및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 서비스에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관리 기능까지 더한 원스톱상품이다. 최근에는 직장인들 및 자영업자들의 월급통장 및 자산관리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급결제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은행 가상계좌가 아닌 CMA계좌번호로 직접 이체·입금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학교납부금 자동이체, 은행이체, 월급통장, 공과금 및 지로 납부까지 동양CMA 계좌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이 급여를 CMA자산관리통장으로 지정해 놓으면 입금된 금액은 출금할 때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인 종금형 CMA 등에 자동 투자되어 높은 수익(종금형 연 2.3~3.3%, RP형 연 2.5%)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업계 최다 지점망 및 인터넷뱅킹, HTS, ARS, 은행CD·ATM, 동양ATM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4시간 이용 가능한 CMA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기호에 따라 발급, 이용하면 해당 카드사의 서비스를 비롯해 동양 W-Membership 서비스 등 다양한 할인 및 적립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교의 초·중등 교육사이트인 공부와락(www.gongbuwarak.com) 1개 강좌 무료 제공 및 유료 강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말까지 체크카드, 현금카드 신규 및 교체발급 고객에게는 3개월간 모든 은행 CD·ATM기 출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CMA계좌의 온라인 은행이체수수료를 6개월간 조건 없이 면제해 준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신규카드 발급 시 농협·국민·우리·신한은행 중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는 365일 무료로 제공하여 금융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CD·ATM기 이체수수료도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6개월간 모든 은행으로의 이체수수료를 365일 면제해 주며, 6개월 이후에도 지정 은행(당행) 및 동양종금증권으로의 이체수수료는 지속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또 편의점, 백화점, 할인점 및 쇼핑몰 등 전국 주요 장소에 설치된 당사 간판이 부착된 VAN CD기에서 당사 카드로 현금출금 시 365일 출금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도입되어 동양CMA 고객들의 고객 접근성 및 금융거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오희나 기자 (hno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