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가 18일 하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 ‘마미톡 블랙마더스데이’를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미톡은 누적 다운로드 130만 건을 기록한 국내 대표 임신·육아 플랫폼으로 임산부의 약 90%가 사용하는 '필수 앱'이다. 임신 주차별 맞춤 정보와 커뮤니티 기능을 기반으로 확보한 압도적인 사용자 기반을 쇼핑(커머스)으로 연결해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블랙마더스데이’는 2024년부터 매년 11월 진행하는 대표 연례 캠페인이다. 임신·출산·육아 시기별 필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올해는 리안·조이 등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를 비롯해 알집·꿈비 등 인기 매트류 밤부베베·아가방·라비킷·헤이홈 등 약 30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다양한 영유아용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 쿠폰도 발행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24시간 타임딜을 통해 바이오가이아 더블하트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도 확대 운영한다. ‘마미톡 라이브쇼’에서는 밤부베베 다이치 알집 리안 등 2025년 주력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휴먼스케이프 김서연 마케팅 팀장은 “블랙마더스데이를 통해 고객들이 인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출산·육아 시기에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고 비교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