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스원이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인 2025 세마쇼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불스원은 루나틱폴리사·크리스탈을 비롯한 세차용품과 그라스·폴라 등 방향제 전 제품, 그래핀 코팅 기술을 실리콘 하이브리드 와이퍼에 적용시킨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선보였다.
특히 루나틱폴리시의 프리미엄 고체왁스 쉬팅스타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 디퓨저가 클로벌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불스원 관계자는 “세마쇼는 전 세계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중심에서 불스원의 혁신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알릴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불스원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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