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이 지난 9월 30일,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 요양시설을 방문해 공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KB라이프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이 지난 9월 30일,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 요양시설을 방문해 공예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KB라이프

KB라이프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9월 30일,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방문해 추석을 앞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 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두번째 대면 행사로, KB라이프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공연장 이동 지원 ▲공예 프로그램 ▲소감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공예 체험 시간에는 ‘나비 촛대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촛대를 만들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라이프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임직원 자원봉사단 ‘희망드림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환경 정화활동, 김장 나눔,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등 일상 속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