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2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2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29일 현충원 참배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부문장 등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손 대표와 어 부문장은 함께 방명록에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위국헌신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고 적었다.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사업보국(사업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