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9월 27일(토) 개막을 맞아 뮤지컬펍 ‘커튼콜 인 샬롯’가 이번 작품 테마에 맞춰 새단장했다. 작품 배경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감을 받아 메뉴와 퍼포먼스를 구성했으며, 본 공연 2시간 전부터 운영된다.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9월 27일(토) 개막을 맞아 뮤지컬펍 ‘커튼콜 인 샬롯’가 이번 작품 테마에 맞춰 새단장했다. 작품 배경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감을 받아 메뉴와 퍼포먼스를 구성했으며, 본 공연 2시간 전부터 운영된다.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9월 27일(토) 개막을 맞아 특별 이벤트 4종을 선보인다. 뮤지컬펍 ‘커튼콜 인 샬롯’, 공연 테마 시그니처 향, 배우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청음존, 포토부스 등이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샤롯데씨어터에서 27일 개막했다. 현재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 뮤지컬 부문 월간 2위로 초반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샤롯데씨어터는 총 4종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첫째, 샤롯데씨어터의 ‘커튼콜 인 샬롯’은 이번 작품 테마에 맞춰 단장했다. 작품 배경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영감을 받아 메뉴와 퍼포먼스를 구성했으며, 본 공연 2시간 전부터 운영된다.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둘째, 로비에는 플로럴 시프레 계열의 시그니처 향을 더해 따뜻한 집과 가족애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셋째, 청음존에서는 소니코리아와 협업해 미세스 다웃파이어 역의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배우가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다.

넷째, 포토부스는 작품 콘셉트 디자인과 템플릿으로 꾸며져 관객들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라이브사업팀장은 “샤롯데씨어터는 관객들이 무대 위 감동뿐만 아니라 작품을 미리 체험하고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다”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테마로 준비한 색다른 시도들이 극장을 방문한 모든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