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초기창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한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8개 사를 대상으로 약 2개월에 거쳐 1단계 오프닝데이, 2단계 라운드테이블, 3단계 성과공유회 및 업무협약식 등 총 3단계로 구성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1단계 오프닝데이에서는 아이콘빌더 석재준 대표의 '스타트업 마케팅의 이해와 전략' 특강 등을 통해 사업아이템 마케팅과 생존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2단계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전문가와 참여기업간 1:1 매칭을 통해 사업아이템과 판로개척 등 시장진출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전문가 기업과 초기창업 기업들간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기업들과 업무협약를 체결하는 등 3단계 성과공유회 자리도 마련했다.
송우용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 기업들의 매출발생을 위한 타깃시장의 집중화 전략과 판로개척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판로개척 사후연계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생존과 성장률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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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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