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는 최근 충북 제천 포레스트리솜에서 열린 '2025 Campus Rise 창업캠프'에서 피칭대회 시상식이 끝난뒤 4개 대학의 대학(원)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국립한밭대

국립한밭대는 KAIST, 충남대, 한남대와 공동으로 최근 2박 3일간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2025 Campus Rise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42명의 대학(원)생들이 6개의 연합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캠프는 ▲비즈니스모델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창업가 강연▲네트워킹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팀별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피칭대회도 열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한뒤 시상했다.

변영조 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는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도전을 지원하고 미래 창업인재를 양성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 구체화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