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오치 맥시멈. 사진=버거킹
더오치 맥시멈. 사진=버거킹

버거킹이 파이터 추성훈을 내세워 육즙 가득한 직화 패티와 풍부한 치즈가 어우러진 신제품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이하 ‘더오치 맥시멈’) 시리즈를 출시했다. 

버거킹은 패티와 치즈 조합에 따라 이번 ‘더오치 맥시멈’ 시리즈를 세 단계로 구성했다. ‘더오치 맥시멈2’는 직화 비프 패티 2장과 치즈 4장을 넣었다. 단품 1만500원, 세트 1만2500원에 제공한다. ‘더오치 맥시멈3’은 패티 3장과 치즈 6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단품 1만3900원, 세트 1만5900원에 즐길 수 있다.

시리즈의 정점인 ‘더오치 맥시멈 원파운더’는 무려 패티 4장과 치즈 8장이 들어간 압도적인 구성으로 맥시멈의 묵직함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품 1만6900원, 세트 1만8900원으로 한 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은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를 사용해 육즙과 불맛을 극대화했다. 스모키한 직화향과 진한 치즈의 조화가 특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더오치 맥시멈은 직화로 구운 패티와 풍부한 치즈 조합으로 압도적인 볼륨감과 깊은 풍미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며 “단순히 양이 많은 버거를 넘어, 불맛과 치즈라는 버거킹의 정체성을 모델 추성훈씨로부터 영감을 받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