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이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14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 성유진, 임진영, 현세린, 주가인 프로가 출전에 나선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KLPGA에서 활약중인 김민선7, 성유진, 임진영, 현세린, 주가인 프로와 LPGA 무대의 이정은6, 노예림 프로를 포함해 총 7인으로 구성된 가운데 국내외에서 성과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열린 '덕신EPC챔피언십'에서는 김민선7 선수가 우승, 임진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LPGA투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렸다. 노예림 선수는 '2025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성유진 프로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에서 공동 6위, '제17회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특히 7월 말 열린 '2025 오로라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기업철학 아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오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골프 팬들에게는 감동과 열정이 가득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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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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