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구도일프렌즈 간담회 단체사진. 사진=S-OIL
7기 구도일프렌즈 간담회 단체사진. 사진=S-OIL

S-OIL이 ‘구도일 프렌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도일 프렌즈’ 중 선발된 3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의 활동을 공유, MY S-OIL 앱과 ‘빠른주유’ 기능, 브랜드 굿즈 상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1일 런칭한 2025년 TV 광고에 대한 피드백 세션도 진행됐다.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7기 구도일 프렌즈는 총 1000명으로 구성됐다. 상반기엔 ▲MY S-OIL 앱 전자영수증 캠페인 ▲프로야구단 KT Wiz와의 공동 마케팅 행사, ▲구도일이 등장하는 어린이·가족 TV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이모티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S-OIL의 소비자로 이루어진 ‘구도일 프렌즈’는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대표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피드백을 받은 S-OIL은 고객이 원하는 개선 사항을 파악, 회사 정책과 고객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구도일 프렌즈를 통해 얻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각종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