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분야 기업 레드윗·모바휠 등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가 '2025년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에스엘엠(기계로봇 분야)▲이너시아·제이제이엔에스(기능성소재 분야)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바이오 분야) ▲ 에코인에너지·에이치앤파워(신재생에너지 분야) ▲전기전자 분야 피코팩·파인에스엔에스(전기전자 분야) 등이다.

시는 기업당 약 7000만원 내외 성장도약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획득, 컨설팅, 홍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이들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전용공간인 'D-유니콘 라운지'의 우선 이용혜택을 제공하는 '유니콘 멤버십'도 함께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선정기업은 물론 이미 선정된 기업들도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 전시·IR참여 기회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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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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