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읽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연간 캠페인으로 소개한다. 1263호에서는 신도림서울정형외과, 서초좋은의원을 선정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정형외과”
‘씀씀이가 바른병원’ 신도림서울정형외과
신도림서울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김동환)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씀씀이가 바른병원’은 적십자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병의원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김동환 대표원장(서울대 정형외과 전공의·전임의)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도림서울정형외과의원은 신도림역 5번 출구 인근에 2024년 8월 개원했다. 관절·척추 질환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소아정형, 외상 치료, 직장인 수부질환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자립준비 청년 위해 참여”
‘씀씀이가 바른병원’ 서초좋은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초좋은의원(대표원장 유은정)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 등 자립준비청년을 지원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은정 대표원장(이대 의학박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고객의 심정을 이해하는 병원이 되고자 따뜻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마음건강을 먼저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은정 대표원장은 美 퓰러 신학대학원 신학석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저서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가 있다.
최근 15주년을 맞이한 서초좋은의원은 사평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비만폭식증 클리닉, 자존감 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