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출간된 김영하의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이 교보문고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1위를 지켰던 ‘듀얼 브레인’은 2위로 한단계 내려 앉았다. 와야마 야마의 만화 ‘여학교의 별 4’와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5)’이 TOP10에 신규 진입했다.
교보문고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집계한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문학과 에세이 장르가 강세를 보였다.
1위는 김영하의 산문집 ‘단 한 번의 삶’(복복서가, 2025)이다.
2위는 이선 몰릭의 자기계발서 ‘듀얼 브레인’(상상스퀘어, 2025)이다.
3위는 양귀자의 소설 ‘모순’(쓰다, 2013)이다.
4위는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창비, 2014)이다.
5위는 와야마 야마의 만화 ‘여학교의 별 4’(문학동네, 2025)이다.
6위는 백온유 외 작가들의 소설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5)’(문학동네, 2025)이다.
7위는 코이케 류노스케의 인문서 ‘초역 부처의 말’(포레스트북스, 2024)이다.
8위는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2021)이다.
9위는 존 윌리엄스의 소설 ‘스토너’(알에이치코리아, 2015)이다.
10위는 정대건의 소설 ‘급류’(민음사, 2022)이다.
김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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