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는 26일 본부 대강당에서 부서장, 현장 감독소장, 감리단장 및 시공사 현장소장 등 건설참여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LH세종특별본부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중대재해 예방을 비롯해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보건방침과 올해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ZERO' 목표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세종본부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와 '안전최우선 원칙'의 경영의지를 다진 가운데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안전 슬로건도 선포했다.

송종호 LH세종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LH가 우선시하는 가치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현장의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