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설 명절 맞아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

사진제공=악사손해보험
사진제공=악사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설 명절과 동계 기간 동안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설날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제공되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주입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배터리 등 21개 주요 항목 점검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 무상 점검 외에도 냉각수 교환 시 국산차 30%, 수입차 20% 할인, 브레이크 패드 교환 20% 할인, 국산차 엔진오일 교환 시 와이퍼 무상 교체 등 겨울철 필수 정비 항목에 대한 혜택이 포함됐다.

푸본현대생명, 매칭그랜트로 소외계층에 성금 기부

사진제공=푸본현대생명
사진제공=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과 함께 조성한 ‘1대1 매칭그랜트’ 성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총 4685만 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영등포구청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결손가정에 지원되며,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도 전달되어 발달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매칭그랜트 외에도 ‘급여 끝전 모으기’, ‘건강한걸음 나눔챌린지’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 개최

한화생명이 15일(수)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좌측 세번째)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사진 우측 첫번째), 그리고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사진 좌측 첫번째) 및 남녀 대표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15일(수)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좌측 세번째)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사진 우측 첫번째), 그리고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이사(사진 좌측 첫번째) 및 남녀 대표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약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등 계열사 대표와 최고고객책임자(CCO),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기업 지속 성장의 핵심 가치임을 재확인했다.

행사에서는 헌장 서명, 대표 직원의 낭독과 선서가 진행됐으며, 헌장은 △최적의 상품 제공 △완전판매 준수 △고객 서비스 강화 △민원 공정·신속 처리 △고객 자산 및 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을 담았다.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GA 자회사 설계사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 보호 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