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12월 30일 강원도 태백 장성과 철암에서 폐광지역 취약계층을 상대로 기부금 지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연탄을 폐광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대한석탄공사는 폐광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계층의 학습 결손 해소와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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