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의 예상 관람객은 100만 명 이상이다. 그러면 100만 명의 쓰레기는 어떻게 할까?
주최측인 ㈜한화는 관람객에게 개인 쓰레기 봉투를 지참할 것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권장하고 있다. 이는 행사 기간 동안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서울시는 여의도 및 이촌한강공원에 임시 화장실 90동과 대형 쓰레기망, 쓰레기통, 음식물 수거함 등 쓰레기 수거 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해 약 1,200명이 행사장 주변을 정리할 계획이다. 한화는 매년 클린 안전 캠페인을 위해 대규모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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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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